'정글' 공현주-이상엽, 분리생존 결정 "좋은 시간 보내"

공현주와 이상엽이 분리 생존 커플로 걱정됐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두 사람씩 커플로 움직이는 미션이 그려졌다. 저녁에는 커플 중 한 커플이 분리생존하기로 했고, 투표를 했다. 총 3표을 얻은 진짜 커플 이상엽, 공현주가 분리 생존 커플로 결정, 두 사람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김병만은 "진짜 커플이니까,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남자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격려했다. 반면 이상엽은 혼자서 잠자리를 만들어야된다는 생각에 부담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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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