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배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박보검과 연말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연말 데이트룩을 공개했다. 러블리한 의상을 차려입은 그는 ‘누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tvN ‘1988’의 박보검을 지목했다.
그는 “요즘 너무 귀여워 자꾸 눈길이 간다”고 그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