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손담비 "관리 열심히 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18 23: 43

 가수 손담비가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손담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다리 부종을 가라앉히는 베개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손담비의 침실에서 특이한 발 베개를 찾아왔다. 이와 관련해 손담비는 “제가 힐을 자주 신는 편이다. 베개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자면 부종이 가라앉는다”며 “관리를 열심히 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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