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나 고준희 닮은 것 같지 않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19 00: 06

 개그우먼 장도연이 배우 고준희 따라잡기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고준희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었던 구두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고준희가 신었던 구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 이렇게 하니까 고준희 닮은 것 같지 않냐”고 말했고, 황소희는 “머리를 다 가리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그런데 이렇게 앞이 안 보이는 게 맞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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