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마녀사냥’, 최종회 시청률 0.9%로 ‘아쉬운 퇴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19 08: 08

‘마녀사냥’ 마지막 회 시청률이 1% 이하의 수치를 나타내며 아쉬운 퇴장을 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최종회 시청률은 0.91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72%에 비해 0.259%P 하락한 수치다.
‘마녀사냥’은 2013년 8월 2일 시작해 이날 123회를 끝으로 2년 5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한때 4%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최근 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패널 서인영, 원년멤버 곽정은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