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가 시청률 2%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청률은 2.04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에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첫 방송 시청률이 1%대를 기록하는 것에 반해 ‘개밥 주는 남자’가 2%대를 기록해 흥행을 예고했다.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 방송인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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