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김현주가 직접 뽑은 관전포인트 "해강 진심 밝혀진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9 09: 43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연기 잭팟을 터트리고 있는 김현주(도해강,독고온기/독고용기 역)가 오늘(19일) 방송분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김현주는 19일 “오늘 ‘애인있어요’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해강의 진심이 밝혀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김현주는 극중 극과 극의 성격인 쌍둥이 자매 도해강(본명 독고온기)과 독고용기는 물론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고 동생 용기로 살게 된 해강의 파란만장한 삶까지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깊이가 남다른 1인 다(多)역 연기는 매 회 레전드를 기록하고 있다는 반응.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해강은 기억이 완전히 돌아왔지만 돌아오지 않은 척, 자신의 과거와 남편의 불륜에 관한 기억까지 모두 떠올리며 더욱 표독스럽게 돌아와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jykwon@osen.co.kr
[사진]'애인있어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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