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前 아나 '마리텔' 출연..MBC 측 "사실무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9 14: 21

SBS 전 아나운서 김주희가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MBC 측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주희의 출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김 전 아나운서가 20일 시작되는 '마리텔' 생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한편 지난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주희는 지난 1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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