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결혼 7개월 만에 부모됐다 "최근 득남"[공식입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9 16: 04

원빈과 이나영 커플이 부모가 됐다.
이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이나영 씨가 최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이나영 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원빈 씨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결혼, 결혼식을 올린지 7개월 만에 득남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강원도의 한 이름없는 밀밭 오솔길에서,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채로 치러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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