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득남, "혼전임신? 외모 기대돼" 반응 폭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9 16: 24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한결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 7개월 만에 출산하면서 혼전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큰 상관이 없다는 반응. 더불어 2세의 외모를 기대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19일 오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이나영 아들 출산 아기 정말 예쁘겠다" "아들 잘 생겼겠다" "혼전임신이지만 비주얼 끝판왕" "아빠가 원빈, 엄마가 이나영" "혼전임신 아니라더니. 나중에 딸도 낳으세요" "얼굴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이나영 씨가 최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 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원빈 씨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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