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우결'이 벌써 300회를 맞았다"며 "서른여덟 커플이 거쳐갔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결'이 300회를 맞았다. 그간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커플이 서른 여덟이나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초아는 "크라운J와 서인영 커플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우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