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의 둘째 딸 채흔이 화장품을 먹어 엄마에게 혼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채흔이 화장 중인 엄마 옆에서 로션을 입에 넣었다.
이날 채흔은 로션을 입에 집어넣었다. 사강은 “이거 먹으면 배탈난다”며 사고뭉치 채흔을 혼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