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이 라둥이를 위해 각종 해산물을 거실에 풀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라둥이가 해삼, 낙지, 전복, 개불 등을 손으로 만지며 해산물 체험에 나섰다.
이날 아빠 임효성은 각종 해산물을 들고 귀가했다. 라율은 개불을 손으로 잡고, 멍게와 꽃게 이름을 알아맞혀 엄마 슈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효성은 “촉감으로 느끼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잡아먹으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임효성은 아이들을 위해 해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