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소림 도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오정연이 소림 도 훈련에 나섰다.
이날 오정연은 훈련 중 손가락에 피가 났다. 훈련 용 칼이었지만 손잡이 부분에 손가락을 베인 것. 그의 부상에 멤버들은 긴장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