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명이 이동휘의 담임이 됐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는 고3이 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문고 선우(고경표 분), 정환(류준열 분), 동룡(이동휘 분)는 다시 같은 반이 됐는데, 담임이 동룡의 아버지이자 쌍문고 학주인 재명(류재명 분)이라 동룡을 슬프게 했다.
동룡은 아침 조회가 끝나자 눈물까지 흘렸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코믹 가족극이다./jykwon@osen.co.kr
[사진]‘응답하라1988’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