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어리더 김효주,'섹시한 자태 뽐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19 20: 54

커스버트 빅터의 결승 덩크슛이 모비스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커스벅트 빅터(18점, 12리바운드)의 결승 덩크슛에 힘입어 83-81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전준범이 23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함지훈은 4쿼터서만 9점을 뽑아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23승 9패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LG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LG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34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LG 치어리더 김효주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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