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인 선종문 변호사가 친자임을 1000% 확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와의 친자 확인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전 여자친구 측 변호사인 이재만은 "친자로 확인된다면 양육비도 지급하고 가족관계등록부에도 이름을 올릴 것이다"라는 김현중 측의 말에 "김씨 이름을 따를 일은 없다"라며 "한 여자의 인생에 상처를 입혔다는 것에 반성해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친자임은 1000% 확신한다. 친자가 아니라면 사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