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이 결혼 7년 만에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결혼 7년 만에득남 소식을 전한 이윤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윤석은 "아들이 그렇게 막 예쁜 것은 아니다"라며 "아내와 제가 서로를 닮았다고 미루는 중이다"라고 농담했다.
하지만 곧 "서경석이 딸을 낳았으니까 저희 아들은 경석이 딸이 짝사랑할 만한 외모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