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당찬 새해 포부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올해 눈에 띄는 걸그룹으로 선정된 여자친구의 짧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올해 데뷔한 40여 팀의 걸그룹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걸그룹으로 꼽혔다.
이에 여자친구는 "비가 오는 무대가 처음이라 부족한 모습을 보였었다"라며 "그런 모습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얻었다.
내년에도 주춤하거나 넘어져도 희망찬 걸그룹 되겠다"고 약속했다./ jsy901104@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