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자신이 '개그콘서트'에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로 시청률을 꼽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개그콘서트 동창회'로 인터뷰를 진행한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저는 3년 11개월 동안 '달인'을 했다. '달인'이라는 별명이 익숙하다"라며 "기둥들이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김병만이 '개콘'에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뭐냐"라고 묻자 "시청률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