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알고 보니 박치? '반전의 쌈자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19 21: 55

'아는 형님'의 민경훈이 알고 보니 박치였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겨울'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극한 상황에서 감각은 향상되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박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어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극한 박자 기계'에 도전했다. 이는 안대를 한 채 돌아가는 막대를 피하는 것.
하지만 민경훈은 혼자 구석에서 이수근이 보여준 온몸 박자를 따라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본격적인 실험에서도 민경훈은 가수답게 박자를 타는 듯 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막대기에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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