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고아라 "이연희·윤아·고아라 중 탑은 나" 거짓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9 22: 09

고아라가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탑은 나'라고 한 말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를 촬영한 배우 고아라와 유승호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고아라는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탑은 나다"라는 질문에 "맞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에 전기가 오르며 이는 거짓말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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