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1대10 붙어도 난 안 넘어가" 허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20 00: 00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10명하고 붙어도 안 넘어갈 자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동현은 “10명하고 붙어도 안 넘어갈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때 전반전 코피를 선사했던 스태프가 등장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투 결과 김동현은 보기 좋게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웹툰 작가 이말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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