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역시 추격전이 제맛이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0.4%), SBS ‘토요일이 좋다’(6%)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에서 12.4%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재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은 이날 부산 경찰들과 추격전을 벌이는 1부가 방송됐다.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보였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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