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아시스 멤버 리암 갤러거가 전 아내와 이혼재산분할 소송에서 전체 재산 천백만 유로(약 140억원) 중에서 오백오십만유로(약 70억원)를 받게 됐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영국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법원은 리암 갤러거와 전 아내 니콜 에이플리턴의 이혼재산불한 소송에서 재산을 반씩 나누라고 결정했다. 법원은 전체 재산 천백만 유로를 반으로 나누라고 재판을 했다. 재판 결과에 따르면 리암 갤러거와 니콜 에이플리턴은 각각 오백오십만 유로씩을 갖게 됐다. 거기에 더해 재판을 하면서 소란을 피운 리암 갤러거와 니콜 에이플리턴에게 80만 유로(약 1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리암 갤러거와 니콜 에이플리턴은 지난 2000년에 만나서 지난 2008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에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있다.
리암 갤러거는 지난 2014년 10월 밴드 비디아이를 해체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리암 갤러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