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는 왜 극비리에 내한했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0 15: 24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극비리에 내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톰 하디는 최근 극비리에 내한했고, SNS를 통해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에서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서울 한남동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톰 하디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내한은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하디는 내년 1월 14일 개봉되는 '레버넌트'에서 존 피츠 제럴드 역으로 열연했다.

톰 하디는 올해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를 흥행시키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인셉션' 등에도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매드맥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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