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재석 “무도 엑스포, 꿈도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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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엑스포에 대해 꿈도 현실이 된다고 감격해 했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하 씨와 광희 씨가 가을 기획전 때 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줄 몰랐다. 꿈도 현실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쑥쓰럽지만 10년의 역사를 같이 한 번 느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