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엑소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올해 가장 기억 남는 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0 15: 56

보이그룹 엑소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꼽았다.
엑소 멤버 백현과 수호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MC를 맡았다.
이날 백현은 한 해를 정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정규1집에 이어 2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엑소는 올해 발매한 정규2집 '엑소더스'와 리패키지 음반으로 100마장 판매고를 돌파했다.

또 수호는 "'인기가요' 스페셔 MC를 하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로열파이럿츠, M.A.P6, 스누퍼, 박시환,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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