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근,'비 바람을 가르며 강슛!'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20 16: 18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20일 오후 울산 미포구장에서 숭실대학교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대표팀 정충근이 강슛을 날리고 있다.
17일부터 25일까지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갖는 올림픽대표팀은 20일부터는 숭실대, 광운대, 건국대 등과 모두 4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실전 경쟁력을 점검한다.
이후 23명 엔트리를 선발,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로 떠나 최종 점검한 뒤 내년 1월8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리우올림픽 최종 예선 출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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