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17세 역할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에쿠우스’에서 17세인 알런 역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할 거야”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2004년 불혹의 나이에 알런 역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알런 역은 류덕환이 맡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