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계산까지 척척..벌써 다 컸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0 17: 07

이휘재의 아들 서언과 서준이 계산까지 척척 해내며 아빠를 뿌듯하게 했다.
이서언과 이서준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의 심부름을 제대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돈을 쥐어주며 먹을 간식을 사오라고 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각자 먹고 싶은 간식을 들고 계산대에서 계산까지 완벽,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거스름돈과 영수증까지 완벽하게 받아와 아빠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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