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크리스마스 카드제작..수익 전액기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0 17: 28

배우 송일국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뜻깊은 일을 기획했다.
송일국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이들과 뜻깊은 일을 해보려고 한다. 구세군 활동을 했던 지인이 있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구세군에 기부하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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