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경기를 앞두고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지금은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긴장되냐"는 수영의 질문에 "예전에는 불안했는데 40살에 한국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