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 난타에 "너무 힘들다"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경기에 힘들어했다.

야노시호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의 경기를 보며 "이거 너무 힘드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소녀시대 수영, 쌍둥이 엄마와 함께 집에서 남편의 경기를 관전했다. 남편 추성훈이 급소 가격을 당한 이후 난타전을 당하자 "이거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