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거듭된 SNS 사칭에 분노했다.
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분! 이제 경고 없이 조치 들어갑니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절대”라고 조심성을 당부했다. 하하는 그동안 사칭 피해를 여러 번 당했다. 그는 “그랬답니다. 60일 뒤에 봅시다. 같이 좀 봐주세요. 이번엔 누구로 탈바꿈하시려나”라고 분노했다.
앞서 하하를 사칭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상업적인 용도의 이벤트를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