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에 앞서 자신이 해병대 출신이라는 점을 알렸다. 그는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모자를 쓰고 힘찬 내레이션을 했다.
한편 군대 체험을 하는 ‘진짜 사나이’는 허경환·이성배·이기우·슬리피·줄리엔강·김동준·딘딘 등이 해병대 교육단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