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허경환 선임 “허경환, 술집서 사진촬영 거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20 18: 44

허경환의 선임이 허경환이 술집에서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고향이 통영이다. 어머니가 술집에서 허경환을 봤다고 하더라.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얼굴 빨개져서 사진 안 된다고 했다더라”라고 폭로했다.
허경환은 “원래 술 먹으면 사진 안 찍는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선임은 “사인도 안 해준 거냐?”라고 옆에서 부채질을 했다. 허경환은 “어머니께서 사인은 원하지 않으셔서 안 해드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대 체험을 하는 ‘진짜사나이’는 허경환·이성배·이기우·슬리피·줄리엔강·김동준·딘딘 등이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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