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신수, 연이은 점심복불복 실패 '분노의 풀스윙'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0 18: 50

 추신수가 계속된 점심 복불복 미션 실패에 분노했다. 
추신수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김종민의 어처구니 없는 미션 실패에 분노했다.  
미션실패로 추신수와 멤버들은 식빵과 땅콩잼을 먹게 됐다. 이에 분노한 추신수는 1박2일 깃발을 들고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추신수는 "두 손으로 때릴거야"라고 말하며 문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데프콘의 엉덩이를 때렸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pps2014@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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