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신수, 동생이 배우였다.."응답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0 18: 57

 추신수가 연극하는 남동생 배우 추민기를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추신수가 신인배우인 남동생 추민기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는 "부모님이 부산에 사신다"며 "1년에 한 번 정도는 텍사스에 방문한다. 동생도 한 명있다. 연극을 하고 있다. 신인 배우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제 역할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추신수는 "배우는 나이 많으면 하기 힘들지 않나요?"라고 차태현에게 물어봤고 차태현은 "배우는 나이와 상관없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pps2014@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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