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손발 묶고 포박수영, 극한 공포 ‘경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20 19: 04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손발을 묶고 포박수영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손과 발을 묶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일명 포박 수영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포박 수영을 앞두고 착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허경환은 처음으로 포박 수영을 했다. 그는 입수를 앞두고 겁을 먹었다. 허경환은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허경환은 바닷물에서 허우적거렸다. 극한의 공포였다.
한편 군대 체험을 하는 ‘진짜사나이’는 김동준·딘딘·줄리엔강·허경환·샘오취리 등이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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