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구라걸즈, 초반부터 수다로 압도..'판타스틱4'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2.20 19: 38

구라걸즈가 초반부터 수다로 방송을 압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생방송 중계에서는 방 한 칸을 얻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 구라걸즈 김정민, 김새롬, 박슬기, 김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침대 위에서 일어나는 콘셉트로 일어난 네 사람은 "김구라 말이 씨가 돼서 이렇게 방 한 칸을 얻었다"며 "여자 예능인이 설 자리 크지 않은데, 김구라 씨의 영향도 크지만, 천연덕 님, 김정민, 장영란은 '마리텔'에 지분이 있지 않느냐"고 말을 이었다. 

이에 김영란은 "우리 이번 방송에서는 뜯어먹고 이런 거 안한다. 이해하고 받아주겠다"고 알렸다.
한편 이날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8 생방송에는 25년 경력의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장영란, 박슬기, 김정민, 김새롬으로 구성된 구라걸즈,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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