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통쾌한 전개에 힘입어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은 전국 기준 29.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12.6%), SBS ‘애인있어요’(7.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28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인 28.3%를 기록했던 이 드라마는 또 다시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방송된 32회는 오만후(손창민분)의 악행을 금사월(백진희 분)이 모두 폭로하는 통쾌한 전개가 펼쳐졌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