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결혼을 한다는 보도가 나온 배우 김정은이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1일 OSEN에 “김정은 씨가 그동안 일을 해왔던 매니저와 결별했다”라면서 “현재 매니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은이 내년 3월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지난 6월 MBC ‘여자를 울려’ 방영 중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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