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손담비, 걸치기만 해도 1등 ‘역시 트렌드세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21 09: 31

배우 손담비가 착용 패션 아이템마다 1등을 차지해 화제다.
SBS플러스 ‘스타그램’ 1회부터 걸치는 아이템마다 그래머(뷰티 전문 방청객)들의 투표에서 늘 1등을 거머쥐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비법을 전하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이 날 방송에서는 셀럽들의 부츠 패션을 분석한다.

특히 손담비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며 ‘완판녀’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 정윤기의 부츠 트렌드 분석을 통해 베스트 부츠 아이템 7을 공개하던 중 손담비에게 한 아이템을 착용해보도록 권하면서 그녀가 착용한 부츠가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것.
손담비는 이날 파티 메이크업을 주제로 대결을 펼치다가 아쉽게 패배하여 벌칙으로 클럽 섹시댄스를 불사하였다. MC들의 짓궂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 녹화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전지현, 송지효, 하지원, 최지우, 미란다 커 등 국내외 톱 셀럽들이 즐겨 신는 부츠들이 총출동하는 ‘스타그램’에서는 니하이 부츠, 미들 힐, 싸이하이 부츠, 앵클부츠 등 부츠의 모든 트렌드를 공개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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