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득남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OSEN에 "허각의 아내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고,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허각은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앞서 허각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콘서트 5일 앞두고 아빠 걱정하지 말라고 둘째가 건강하게 이세상에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응원과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허각은 오는 2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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