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오랜만에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배우의 내공을 마음껏 보여줬다.
이병헌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26년차 배우 생활을 맞은 이병헌의 내공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모두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병헌은 깊이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그의 포트레이트 사진들은 마치 데뷔 시절 보여줬던 청춘의 아이콘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글로벌 액터로서의 카리스마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편 이병헌은 '내부자들'에서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으며 '내부자들'은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순항 중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데이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