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굴욕 정명훈,'요즘 애들은 너무 크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21 11: 32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제작발표회에서 개그맨 정명훈이 아역배우들에게 실험왕 발대식 실험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개그맨 김대희,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 아역배우 정성영, 이수민, 홍태의, 정택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은 동명의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초등학교 실험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재치 있는 구성과 리얼한 실험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어린이들 사이 끈끈한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내일은 실험왕'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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