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KOVO 총재,'KBS N과 함께 하게 돼 기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2.21 11: 35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로배구 방송권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구자준 프로배구 총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KOVO와 KBS N은 2016-2017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5시즌 간 총액 200억 원(연 평균 40억 원)에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양측 관계자는 “지난 10여년 동안 이어진 파트너로서의 상호 신뢰와 믿음을 확인하고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2015-2016 V-리그가 종료되기 전에 차기 방송권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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