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 재결합을 한 지난 해 겨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박정현X플라이투더스카이의 콘서트 '2015 그해, 겨울' 미리보기가 진행됐다.
이날 환희는 "기억에 남는 겨울이 언제냐"는 질문에 "작년 겨울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환희는 "5년만에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뭉쳐서 많은 사랑 받고 많은 스케줄을 했다. 또 특별한 사람을 많이 만나 따뜻한 겨울이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환희는 "그리고 오늘이 몇 년 후에는 따뜻한 겨울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