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 공효진으로 불렸던 배우 류혜영의 과거가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독립영화계 공효진으로 불리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던 류혜영의 과거가 공개됐다.
류혜영은 2007년 데뷔한 9년차 배우. 그는 '졸업여행', '잉투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상을 남겼고, 2014년에는 설경구, 박해일이 출연한 '나의 독재자'에서 박해일의 연인 역으로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